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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4060독거중년 화훼지원사업 "일상, 꽃에 물들다"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대장, 최승규)는 21일, 4060 독거중년의 정서 안정과 안부 확인을 위한 화훼지원사업‘일상, 꽃에 물들다’를 추진했다.



‘일상, 꽃에 물들다’사업은 안부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독거중년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화훼농가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당초엔 4개월(8~11월)간 일주일에 한 번 대상가구를 방문해 실내식물을 제공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문 앞 전달 후 유선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 추진하고 있다.


최승규 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이 많이 지쳤을 텐데, 화분 배달이 우리 이웃들의 정서 안정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변에 고립되는 이웃이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살피는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중읍 관계자는 “시기가 힘든 때일수록 더욱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늘 힘써주시는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중읍에서도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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