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전승희 의원, 서종게이트볼장 이전 신축공사 위한 도비 8억 확보

체육공원 일원으로 이전하여 체육시설 집중화 도모 및 기존부지 활용도 증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1일 양평군 생활체육시설인 ‘서종게이트볼장’ 이전ㆍ신축공사비로 8억원의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시설부지 용도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게이트볼장을 체육공원 일원으로 이전하는 지역현안을 해결하게 되었다.


이전대상인 서종게이트볼장은 현재 시가지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교통문제를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 부지로 활용하자는 군민들의 요구가 있어 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양평군은 게이트볼장 이전과 신축에 따른 소요예산 10억6천만원 중 기 확보된 군비 2억6천만원으로 지난 7월부터 서종면 문호리에 735㎡규모의 신축부지 조성에 들어갔으며, 전승희 의원 노력으로 나머지 재원 8억원이 전액 확보되어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전승희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에서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기존 부지 또한 군민의 의견을 반영한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하게 되어 군민의 생활편의도 제공하게 되었다”며 환영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