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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책프로젝트 ‘책을 켜다, 책ON’ 온라인 축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독서운동인 「책 읽는 평택」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길어진 집콕생활에 지친 시민들과 다양한 소셜미디어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하는‘책을 켜다, 책ON’온라인 책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올해의 선정도서「목소리를 드릴게요」를 비롯, 평택시도서관이 추천하는 필독서 등 40권 읽기 도전 챌린지 등 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를 통해 <릴레이 책 챌린지> <하루10분 책읽는 평택> <달이네백일장> 등 다양한 온라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하루10분 책읽는 평택>은 「목소리를 드릴게요」,「페인트」를 열흘동안 함께 읽고 밴드에 하루하루 댓글을 남기는 활동 등 참여자들이 온라인에서 책을 읽고 느낌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은 초기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책을 공유하기 위한 <릴레이 책 챌린지>, 번득이는 글솜씨를 뽐낼 수 있는 <달이네 백일장- N행시, 백자평, 한바닥리뷰>등 온라인상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고 참여자에게는 달이캐릭터 기념품이 제공된다니 도전해보는 재미가 쏠쏠하겠다.


「책 읽는 평택」사업 담당자인 박영선 사서는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시민들에게 소중한 공간이었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독서가 주는 힐링과 위안이 이 시기를 극복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온라인 책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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