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 ‘추석연휴 이동 자제’ 캠페인 진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추석연휴 이동 자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기간이 코로나19 확산의 고비가 될 수 있는 만큼 타지역 이동자제를 독려하고,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이번 추석은 가족을 위해 잠시 멈춤’, ‘예방수칙 잊지 말고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주민들의 이동자제를 독려했다.


김학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예년 같으면 명절에 가족 친지들과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눴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과 지역 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치덕 청북읍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아야 할 위중한 시점에 자발적인 캠페인에 나서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는 이동자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