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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정희시 도의원, 2020년 군포시 사업추진 현황보고 및 한국 전통 궁도 전수지원시설 설치 관련 면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희시(더민주, 군포2)도의원은 9월 25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공원녹지과 공무원들과 수리산도립공원 탐방로(등산로)와 군웅숲(덕고개 당숲)정비사업 보고 및 한국 전통 궁도 전수지원시설 설치사업 관련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공무원들은 “현재 수리산도립공원 탐방로에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계단 및 안전난간 설치 등 등산로를 정비하고, 군웅숲에는 매년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관리하며 제를 지내나, 마을 재정 여건상 제단은 녹슨 쇠파이프와 철조망 울타리로 보호하고, 제기는 컨테이너 창고에 보관하는 실정으로, 도립공원 문화경관 보전·관리가 필요해 이번 군웅제(11월15일)전 정비를 완료 할 예정이다.”라고 보고했다. 더불어 “내년 2021년 군포시 한국 전통 궁도 전수지원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기존 그늘막과 임시 천막뿐인 열악했던 궁도장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수리산도립공원의 전체적인 정비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며, “궁도장은 환경개선을 통해 경기도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수준의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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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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