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추석맞이 공설·공동묘지 환경정비

코로나19 방역 추진 및 제초작업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하여 추석연휴 기간 중 성묘객이 집중되는 관내 공설·공동묘지에 대하여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관내 소재 공설·공동묘지는 가장동 공설묘지, 가장동, 금암동, 지곶동, 외삼미동 공동묘지 등 총 5개소이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조상의 묘소를 참배하는 성묘객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다른사람과 2m(최소1m)이상 거리두기, 침방울이 튀는 행위(소리지르기 등)나 신체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게시하고,


묘지 진입로 주변수목을 전정, 무연고 묘지 및 주변 제초작업, 소독방역,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여 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환경개선에 노력했다.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회장 윤필중)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조상께 예를 갖추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오산시 방역소독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