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라이온스클럽, 오산시에 도서 564권 기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10월 5일 오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동규)에서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도서 564권(빛깔있는 책들 시리즈 282권 2세트)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산라이온스클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 다문화센터 장학금 전달, 독거어르신 난방비 지원, 노인의 날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동규 오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능식 부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서를 기증해주신 오산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증하신 책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도서는 중앙도서관에 전달돼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비치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