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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이선구도의원,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방안 추진 논의 가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의원(더민주, 부천2)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 관계자로부터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방안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 방안에 대하여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지원 방안추진 현황보고로 시작된 이날 논의는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2019.6.18)’에서 지원방안 5개년 계획을 수립도록 규정함에 따라, 경기연구원 연구과제를 토대로 지원방안 검토 예정임을 경기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 연구결과 주요내용으로는 ▲ 단계적 집수리 지원체계구축 ▲ 뉴타운해제 지역대상 100호 내외 취약계층 우선선정 시범사업 추진 ▲ 주택 내부개선 집수리지원 및 보조금 500~1,000만원이내 지원 ▲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집수리자문단 구성·운영 등으로 세부실행 계획마련과 추진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지원 조례(2019.6.18.)’를 제정한 바 있는 이선구의원은 “부천시의 경우, 소사동 및 원미동 등의 구도심지역 노후주택의 열악한 현장을 살피어 우선적으로 선정,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각 세부사업별 추진 세부실행계획에 대한 면밀한 검토의 필요성”강조했다.


아울러 이선구의원은 “구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의 빠른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원도심 노후 주택에 대한 세부적이고 체계적인 시책수립 시행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날, 80년대 이후 대량 공급된 노후된 아파트 위주 공동주택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 경기도 빈집정비 추진현황, 도시재생 뉴딜사업 유형별 선정현황 등의 현안도 함께 논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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