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마을활동가 ‘DISC 자격증’ 과정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10월 26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2020년 마을활동가 양성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주민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마을주민강사 25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DISC 전문강사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주도형(Dominace), 사교형(Influences), 신중형(Conscientiousness), 안정형(Steadiness)의 행동유형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해 행동유형을 파악하는 강사양성 과정으로 이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더 나아가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교육과정 종료 후, 자격증 취득자에 한해 추후 평생학습마을에서 운영하는 마을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자신과 이웃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교육을 운영하는 마을주민강사로서 발전하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