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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 활동가 발대식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10월 24일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내 유엔군 초전기념관 평화배움터에서 평화공원 활동가 ‘평화나누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평화나누미’는 지난 7월 5일 정식 개장한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을 거점으로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교육·관광·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운영 ·홍보 등의 방식으로 참여할 활동가를 이르며, 5월부터 6월까지 12차수에 걸친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28명이 위촉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시가 ‘새로운 시작, 함께 하는 평화공원’을 캐치프레이즈로 시민참여형 평화문화 플랫폼을 비전으로 하는 만큼 오산과 평화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활동가 위촉에 동의한 평화나누미들께 감사드린다”며, “2021년 생동감 넘치는 공원문화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시는 1950년 6·25 발발 후 7월 5일 오산 죽미령 전투가 있은 이래 2020년 현재까지 매년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신 초전기념비·기념관 건립에 이어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비전을 방문객들과 공유하고자 평화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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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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