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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전국 최초 민간투자방식 자연생태체험관 건립 등 공로로 혁신행정 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이 27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첫 공공청사 개방사업 등을 주도한 공로가 인정돼 혁신행정/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CEO 대상은 주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최고의 CEO를 발굴해 국가발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상이다.


곽상욱 시장은 2010년 민선 5기부터 7기 현재까지 10여 년간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혁신적인 정책과 활발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곽상욱 시장은 △청렴·신뢰·책임행정 구현 △시민중심·시민우선·시민시장 선언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 △사각 없는 든든한 복지 등 탁월한 행정 능력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으로 오산시가 각종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과 발판기반 마련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곽 시장은 혁신행정을 시정 곳곳에 적용해 빅데이터 영치 시스템 구축, 전국 최초 민간투자방식의 자연생태체험관 건립(시청문화광장, 차없는거리 조성) 등의 혁신사례와 ‘교육도시 오산’ 도시브랜드를 정립하고 도시 정주성을 회복하는 등 혁신적 지방행정발전 토대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배달앱 사업’, ‘지역화폐 오색전 활성화 정책’,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 유네스코 발표, 오산천 복원, 경기도 최초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 인증, 한국매니페스토의 공약 최고등급 평가 및 6년 연속 수상 등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쳤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 수상은 오산시민과 오산시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실로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펼쳐왔던 미니어쳐테마파크,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굵직한 사업을 임기 내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상욱 시장은 최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회장에 연이어 선출돼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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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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