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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하는 용인청소년의회 정책마켓

청소년 교육문제를 소통과 협력으로 스스로 만드는 정책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용인교육지원청 ‘용인 청소년의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소통과 협력하며 만들어낸 ‘청소년의회 정책마켓’을 오는 11월 14일(대면), 11월 19일(온라인) 통해 청소년 교육문제를 정책으로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학생자치의 중요성과 교육문제 개선’을 위해 청소년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문제 인식에서부터 정책으로 제안하는 과정을 운영하였다.


5개의 상임위 활동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 전용공간 증설, 환경교육의 공교육화, 청소년의 인턴십활동 필요해요, 통일캠프로 통일 의지를 키워주세요, 용인시 학습도구 ‘플리마켓’ 정책을 제안하였다.


특히 교육장이 구매한‘용인시 청소년 전용공간 증설’ 제안은 용인몽실학교 운영 일정이 취소됨에 따라 용인청소년들이 청소년 공간의 부족과 미래교육, 문화적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의지를 표명함으로 내년 정책으로 꼭 추진할 수 있는 요구를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이윤식)은 이번 ‘용인청소년교육의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문제해결과 창의적인 제안이 결국 미래교육을 열어갈 열쇠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교육청은 이를 지지하고 적극 행정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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