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 제10회 UCC공모전 최종수상작 발표

35편 영상물 중 최종 5편의 수상작 선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23일 특색있고 창의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0회 의왕시 UCC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의왕시와 관련된 자유로운 영상을 접수받아 총 35편의 영상물 중 5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올해는 평가점수 90점 이상자가 없어 최우수 수상작은 없으며,‘자연과 도시의 조화 의왕시(최민혁)’,‘의왕의 내일을 그려봅니다(김상연)’와‘담다 의왕(이선명)’등 3편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으며,‘아름의왕(손승일 외 2명)’과‘데이트 의왕(김륜형 외 1명)’등 2편이 장려작품으로 선정됐다


조양욱 홍보담당관은 “입상작에 대해서는 의왕시 대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해 시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공모전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CC 공모전 수상작은 12월 중 의왕시청에서 상금과 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