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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100% 수료

타 새일센터의 모범적인 직업교육훈련 사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월 19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은 ▶직무소양 ▶취업준비교육 ▶OA실무과정 이론교육 ▶아파트 경리회계이론 및 실무교육 ▶XP-ERP 전산회계실무 ▶아파트관리사무소 현장실습 등 이론 및 현장실습교육으로 1일 8시간씩 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오산새일센터의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은 4회 실시해 80명의 수료생을 100% 배출하고 높은 취업률과 조기 취업의 성과를 달성, 현재 1~3기 수료생들이 공동주택 현장에서 탄탄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4기 수료생들에게 관리사무소 현장실습과 취업 정보 전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의 수요가 많아 공동주택 사무원 양성과정을 4회에 걸쳐 운영하여 높은 취업률로 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한편,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양질의 취업이 가능하도록 여성가족부 2021년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 ERP사무원 양성과정 ▲간호조무사 자격증 살리기과정 ▲온라인 쇼핑몰 마케터과정 ▲자동자정비 오피스마스터 양성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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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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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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