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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여성리더들과 함께하는 평화감성 토크'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가 11월 27일 15시 ‘2020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여성리더들과 함께하는 평화감성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성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여성리더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과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여성들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 2032년 서울-평양 남북공동올림픽 유치가 갖는 의미를 이해하는데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의 ‘2020 한반도 정세와 종전선언’이라는 주제 강연이 끝난 후 참석자 토론과 통일 4행시 시상,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조철상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여성의 지휘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성자문위원분들과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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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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