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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0 인문학 콘서트’ 온라인으로 연다

작가˙시인 등 초청해 온라인 강연… 12월 7~18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작가·시인 등의 인문학 강연을 들을 수 있는 ‘2020 인문학 콘서트’를 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연다.


강연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7일 김소라 작가의 강연(사이의 시간에서 마주 보다)을 시작으로 9일 김승일 시인(학교폭력 피해자가 학교폭력 저항 시인이 되기까지), 11일 박경화 작가(한번 쓰고 버리나요? 당신의 삶은 일회용이 아니죠?)의 강의가 이어진다.


여행 에세이 「바람의 끝에서 마주 보다」를 집필한 김소라 작가는 아들과 함께했던 몽골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고, 김승일 작가는 학교폭력을 당했던 자신이 시인이 돼 학교폭력 근절에 힘쓰고 있는 이야기를 공유한다.


박경화 작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의 영상은 당일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후, 5일간 게시한다.


18일에는 도용복 오지 탐험가의 인문학 강연과 성악 그룹 ‘라클라쎄’의 음악공연을 볼 수 있는 ‘음악을 품은 여행콘서트’가 밸류 하이엔드호텔 수원에서 열린다.


18일 열리는 인문학콘서트에 참여하려면 전화(031-251-0321~3) 또는 홈페이지으로 신청해야 한다. 최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8일 오후 1~5시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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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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