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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배정수, 엄정룡, 조오순 의원, 제9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배정수(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8동), 엄정룡(더불어민주당, 봉담·기배·화산), 조오순(국민의힘, 우정·장안·팔탄) 의원은 12월 7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9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배정수, 엄정룡, 조오순 의원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정수 의원은 제8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들의 보다 편리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및 건실한 도시건설 분야에 노력했으며, 특히 화성시의회 도시재생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도시재생과 공공디자인의 정책방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엄정룡 의원은 제8대 후반기 경제환경위원장을 맡아 경청과 소통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하고 경제와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이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화성시의 조화로운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또한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조오순 의원은 집행부와의 견제와 감시는 물론 예산의 합리적 편성 등을 통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도시개발에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화성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았으며, 특히 농·축산업의 발전 방향과 효율적인 대안 마련 등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 의원은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앞으로 더욱 잘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시민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엄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권익향상을 위해 처음과 같은 마음과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의원은 “기쁘고 감사하며 화성지역이 균형있게 발전하고 화성시민 모두가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고 꼼꼼하게 주변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재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회 관계자들이 화성시의회를 직접 찾아와 시상하였으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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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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