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도시공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의왕시장상 수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사랑채노인복지관, 아름채노인복지관, 의왕시니어클럽 등이 주관한‘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 종결식’에서 의왕시장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연합 종결식은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보고하고 사업을 헌신적으로 수행한 기관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이날 시상식에서 의왕도시공사 교통시설팀은 그동안 활동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의왕시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의왕도시공사 교통시설팀은 지난 2013년부터 8년간 노인공익활동을 위한 교통시설관리지원사업으로 시설 환경정화 활동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발열체크, 활동장소 방역 및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안전지침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을 하게 되었다.


오복환 사장은“이번 수상은 공사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행복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보험가입 무료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보험(펫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을 하기로 하고 지난 22일부터 가입자 모집을 시작했다.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동물보험료를 지원해 양육부담을 줄여주고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DB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마리당 약 20만 원 상당의 안심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는 총 1천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양동물 안심보험은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상해·질병 치료비와 배상책임비를 지원해 주는 보험이다. ▲입원·통원비는 1일당 최대 20만 원 ▲수술치료비는 1회당 최대 200만 원 ▲배상책임비는 1사고당 최대 1천만 원 등을 보상해 준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도·시군 직영 또는 위탁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된 개와 고양이로, 유기동물을 입양 받은 동물보호센터에서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동물보험 가입비 지원을 통해 입양한 유기동물들의 질병·사고 등에 대한 도민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사업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