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오광덕 의원 , 2020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선정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의 노력 인정받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오광덕 의원이 18일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안정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11월 6일부터 2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철저한 사전 준비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의원 3명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오광덕 의원은 자치행정국에 대해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의 전문성과 투명성 확보와 운영 내실화를 요청하였으며, 비리경력을 가진 전직 공무원 등이 위원으로 위촉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과천, 화성, 김포 등 6개 소방서 현장감사에서는 골든타임 내 도착률이 낮은 점을 지적하며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도착률을 높이기 위한 긴급 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노력하였으며, 의용소방대의 고령화와 지원율 하락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며 업무영역 개발과 처우 개선을 요청하였다.


오 의원은 “10대 의회 후반기가 시작되고, 처음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료 의원의 인정을 받아 의미있는 상을 받았다”며, “경기도의 정책과 예산 집행에 있어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광덕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예산의 적정성과 실효성 등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