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의회 윤경선의원, ‘호매실동 근린상가 공사장 추락사고 관련 재발방지대책 강구할 것’ 주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윤경선(진보당, 금곡·입북동) 의원은 오늘 21일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진행한 도시정책실 건축과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및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호매실동 공사현장 추락사고와 관련해 수원시가 적극 대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17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근린상가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윤경선 의원은 이에 대해 “호매실 근린상가 공사 추락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또한 “공사현장에서 추락사한 근로자의 유가족과 시공사 간의 보상 협의에서 유가족 입장을 수렴해 줄 것”을 요청하며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고인에 대해 수원시 차원의 조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오는 22일 장안구청, 권선구청, 팔달구청, 영통구청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앞두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