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개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수는 지난해(3천446명)보다 307명 증가한 3천753명으로, 유형별로는 공익형 19개 사업단 3천86명, 시장형 13개 사업단 250명, 사회서비스형 9개 사업단 417명 등이다.


지난해 12월 사업 참여자 통합 모집에 지역 내 어르신 6천여 명이 접수했으며, 이 중 올해 일자리 배정인원인 3천753명을 선발해 배치 완료했다


올해 신규사업은 재활용자원관리사와 소래어시장 계도(공익형), 장난감 수리센터와 공공기관 업무지원(사회서비스형), 주거복지상담(시장형) 등이다.


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사업 시작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안전교육, 마스크 지급, 방역수칙 안내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보환 센터장은 “일자리 참여가 참여자분들에게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큰 힘과 버팀목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것이며, 지자체와 협의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