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시민창작 프로그램 '1인 1책 쓰기' 도서 11종 발간

자서전, 에세이, 단편 동화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담아 참가자 1인 1책 펴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 2020년 진행한 '1인 1책 쓰기' 사업의 결과로 도서 11종을 발간해 눈길을 끈다.


'1인 1책 쓰기'는 자서전, 단편 동화, 에세이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코로나 시대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 사업이다.


한국문인협회, 화성시 작가회의 등 지역 작가와 함께 참가자 30명에게 비대면 원고 멘토링과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출판 지원으로 자서전 9권, 단편 동화와 에세이 모음집 각 1권씩 총 11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자서전은 『나의 이야기(정아름)』, 『89년생 임지영(임지영)』, 『나를 바꾸는 시간(이유진)』, 『어쩌다 소방관이 되었습니다(황인호)』, 『나의 꿈은 여전히 ing~^^(안무궁화)』, 『꿈꾸듯 행복했던 제주살이(이은아)』, 『지난 인생의 발자취를 기억해 본 시간(고현철)』, 『레베카 혜주 박(박혜주)』, 『다양한 것들로 나를 표현하기(이선영』총 9권이다. 출생부터 학창 시절, 미래를 위한 꿈과 도전, 가족, 여행 등 시민 작가들의 인생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


에세이 모음집 『반짝이는 오늘은(김지민 외)』과 단편동화집『푸르른 내일은(김혜영 외)』에는 총 21명의 시민 작가가 참여했다.


해당 자료는 관내 도서관 18개관에 장서로 등록되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21년에도 '1인 1책 쓰기' 사업은 계속 추진될 계획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