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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설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의 온정 가득한 ‘행복꾸러미’ 나눔 실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9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행복꾸러미’를 전했다.


‘행복꾸러미’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참치캔, 미역국, 전복죽, 김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료품들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도모했다.


아울러, ‘행복꾸러미’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 댁으로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저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큰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합심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지역 내 95세 이상 어르신들이 뜻깊은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복꾸러미로 어르신들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2017년부터 명절마다 용인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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