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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원조 ‘비주얼 센터‘ 유진, ‘집사부일체’ 출연! 센스 넘치는 예능감

‘집사부일체’ '펜트하우스’의 히로인! 유진 전격 출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지난 14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1세대 비주얼 센터' 유진이 출연했다.

'원조 요정'이자 '펜트하우스'의 히로인인 유진이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전격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에 대한 힌트를 받기 위해 1세대 아이돌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H.O.T.부터 젝스키스, S.E.S.까지 그 시절 가장 핫했던 '원조' 아이돌들의 댄스곡에 도전해 추억을 소환했다.

멤버들이 S.E.S.의 노래에 빠져들어 '떼춤'을 추고 있는 사이, 유진이 그들의 뒤에서 깜짝 등장했다. 소스라치게 놀란 멤버들은 'TV에서 튀어나온 줄 알았다'고 환호하며 유진을 반겼다. 그런가 하면 실제로 1세대 아이돌 중 '최애'가 유진이었다고 밝힌 '찐팬' 이승기, 양세형은 '최애'의 실물 영접에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애청자'라고 밝힌 양세형은 '(오윤희처럼) 갑자기 뒷통수 칠 것 같다'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데. 이에 유진은 '오윤희 눈빛'으로 돌변, '나 오윤희 드러낸다?'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유진은 이후로도 시도 때도 없이 오윤희로 변신하는 등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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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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