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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또래상담자 위촉식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지난 2월 19일 센터 나눔터에서 부모또래상담자 위촉식을 가졌다.


센터는 부모또래상담자를 통해 위기가정 및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학교 및 마을공동체 단위의 심리적 안전망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이번에 위촉된 부모또래상담자들은 부모상담∙코칭 등 생활밀착형 부모또래상담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앞으로 부모또래상담자는 월 1회 정기회의 개최 이외에도 사례회의, 보수교육을 실시하여 경청∙공감의 대화역량을 고취하고 위기가정 및 위기청소년 발굴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청소년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심리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또래상담자를 추가로 양성하여 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심리적 안전망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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