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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용찬 도의원, ‘제19회 율곡대상’광역정치부문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이 25일 중부일보 본사에서 진행된 ‘제19회 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율곡대상은 중부일보가 주관하는 것으로, 국가정치·자치경영·광역정치·기초정치·공공기관경영 5개 부문에서 율곡 이이의 민본 사상을 실천하고, 경인지역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19회를 맞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용찬 의원은 도민의 안전관리와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경기도 행복마을 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활한 도정 운영을 위해 공용차량 운행 시 공무원의 사고부담을 줄인 「경기도 공영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방의원으로서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장’을 맡아 의회 생산성 제고와 대(對)도민 접촉면 강화를 위한 ICT 기반의 의정활동 정보화 시스템 마련을 위해 활동하고, ‘경기도의회 코로나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코로나19 대응과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등 다방면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경기도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용찬 의원은 “도민의 대표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도정에 도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뿐인데 이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율곡 선생의 민본사상을 본받아 도민의 눈높이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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