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신청하세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5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한 착한임대인들에게 재산세 감면 신청을 접수 중이다.


팔달구는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신청 홍보물을 관내 골목상권상인회, 전통시장상인회 및 행정복지센터에 발송하여 아직 감면을 신청하지 않은 임대인에게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착한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은 실제임대료 인하액과 인하기간에 따라결정되며 2020년 임대료 인하분에 대해서는 2021년 2월 5일부터, 2021년 임대료 인하분에 대해서는 2022년 1월부터 팔달구청 세무과로 신청하면 2020년과 2021년 재산세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감면신청 서류는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임대료인하합의 사실증명서(변경계약서, 약정서 등), 임대료지급 확인서류(세금계산서, 금융거래내역 등), 임차인 소상공인확인서 또는 행정정보공동이용 사전동의서 등이 필요하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