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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2021년도 1차 세미나 개최 도시재생 뉴딜 – 주거재생의 새로운 방향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5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시민, 전문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뉴딜 - 주거재생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광명시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2021년도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단장을 맡고 있는 광명시 도시재생 총괄기획단은 도시재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민·관 협치조직으로, 지난 2019년 광명동굴에서 처음 세미나를 개최한 이후 총 3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황희연 한국토지주택연구원장(도시재생조정관)의 기조발제(도시정비사업과 도시재생의 결합상품-도시재생2.0)에 이어 황규홍 LH 터새로이지원센터장, 안정희 (사)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이사, 황종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서 전광섭 호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김현 교수(단국대학교 환경원예조경학부), 이재수 교수(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임상연 박사(국토연구원), 조중연 건축가(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장), 이주희 의원(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단순한 정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삶을 바꾸는 철학적 관점, 시민의 힘으로 시작되어야 한다”며 “힘든 시기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시 도시재생 사업이 더욱 힘을 내어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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