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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송린이음터, 2021년 대면˙비대면 프로그램 본격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송린이음터는 2021년 다양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송린이음터는 코로나19 장기화를 기회로 삼아 시민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송린이음터 유튜브(송린TV)를 통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송린이음터는 건빵(건강한 방학)학교, 이음터 마을동아리, 이음 공유부엌 꾸러미, 랜선 세계여행 참여자를 성황리에 모집하였다. 각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추후 계단 미술관, 시민제안사업 등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송린이음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송린이음터를 포함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산하 5개 이음터들은 앞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융복합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시민주도, 시민참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 과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향후 진행되는 송린이음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송린이음터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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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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