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갑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8일부터 2021년 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정에 밝은 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과 동행하여 고용위기, 국민연금 체납, 건강보험료 체납, 단전˙단수 등의 사유로 위기가구로 통보된 33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전화를 통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대상자들은 긴급지원, 주거급여 등 공적 서비스를 연계하거나, 사례관리 등을 통해 반찬 등 지역자원을 제공한다.


이번 현장확인으로 발굴된 한 대상자 가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구직의 어려움, 공과금 연체 등과 제2금융 대출로 인해 압류, 신용불량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긴급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상배 지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어 안타깝다. 지동에서는 복지사각지대로 통보된 대상자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