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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식목행사 추진

함께 가꾸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이야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5일, 2021년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식목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및 3, 4인의 소규모 단위 활동 등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주민자치회, 통장단,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단체에 소속된 회원들이 참여하여, 중앙동 청사 앞마당에 5종의 과일 나무를 식재하였다.


또한 식목행사와 함께 환경 정화활동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 취약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살기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중앙동 신선교 동장은 “오늘 우리가 함께 실시한 식목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가 없어진 세상에서 일상을 되찾고 싶다는 작은 희망 또한 심어 놓았다. 작은 나무가 영글어 가는 동안 우리의 이 희망이 꼭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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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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