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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안녕리액션사업 ‘반려견 펫티켓 교육 및 캠페인’ 진행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부터 3주 동안 매주 토요일 안녕 리액션 사업 일환으로 ‘반려견 펫티켓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관내.외 41가족, 90여 명의 참여자가 반려견 전문 트레이너 소상진 강사의 진행으로 온라인 ZOOM을 통해 ‘펫티켓’교육을 이수한 후 청석공원, 중대동물빛 공원 등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펫티켓’ 안내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교육 및 캠페인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반려견을 키우면서 미쳐 알지 못했던 펫티켓과 반려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맞춰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숙한 펫티켓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전개될 안녕리액션 사업을 통해 광주시의 시민의식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안녕리액션 사업 ‘멍냥이와 공존하는 우리마을’을 통해 반려동물 뿐 아니라 유기동물을 매개로 하여 동물과 사람의 공존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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