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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안녕리액션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사업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안녕리액션 사업 일환 중에 하나로 취약 계층 반려동물 지원사업을 진행, 관내 반려동물 용품점 3곳에 ‘나눔박스’를 전달. 설치하였다.


이번 사업은 펫클럽 광주점과 펫클럽 경기남부점 및 광주시청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각 매장에 설치한 나눔박스에 기증된 반려동물 용품은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생활하는 반려동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은 대표와 김학교 대표는 “매장의 작은 공간을 지원한 것 뿐인데 이것이 나눔 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나눔박스의 목적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기부물품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관내 취약계층 중 반려동물과 의지하며 지내 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사용되는 경제적인 부분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의 다양한 인프라를 발굴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 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박스’ 설치를 희망하는 반려동물용품 매장을 지속적으로 발굴, 연계할 계획이며, 이밖에 2021년 안녕리액션 사업으로 펫티켓 교육 및 캠페인 활동과, 유기동물을 매개로 한 생명사랑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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