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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도농수산진흥원,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착한 소비’ 촉진 위해 맞손

‘잡아바’와 ‘마켓경기’를 통한 도내 사회경제적기업과 지역농수산물 물품 홍보에 앞장 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착한 소비 참여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30일 재단 주사무소에서 도내 사회적 기업 및 지역농수산물 물품 소비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관 운영 물품 구입 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용 ▲지역농수산품 홍보 및 구매를 통한 착한 소비 참여 촉진 ▲양 기관 사회공헌 공동 수행을 위한 협력적 관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 ‘잡아바’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마켓경기’ 온라인 사이트를 활용한 착한 소비 참여 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역 농수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실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착한 소비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공동 수행을 위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각 기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플랫폼이 착한 소비 촉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월에도 ‘경기도 사회적 경제기업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영상간담회’를 시행하는 등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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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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