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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깨끗한 공직사회,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지가 있을 때 가능

안양시, 2021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본격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공직비리를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운영을 강화한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공직내부 전산망인 청백-e시스템과 자기 진단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는 것이 핵심이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세, 새올행정 등 행정정보 시스템 간 정보 연계를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착오와 비리 개연성을 스스로 예방토록 하는 것이다.


또 자기 진단 시스템은 담당 업무를 자기진단표를 통해 스스로 업무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직원의 청렴 활동 실적을 계량화하는 방식이다.


시는 자율적 내부통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3월 31일 전문 강사를 초빙, 시·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대상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과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2021년도 청렴활동 평가가 주된 내용이 됐다.


시는 매주 금요일을 '청백-e 모니터링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청백-e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 ․ 관리할 예정이다. 또 연말에는 전 부서 대상 청렴활동 평가를 실시해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무엇보다 공직사회가 깨끗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 청렴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교육 등을 통해 동기부여를 심어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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