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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호계청소년문화의집, 중등경제 '쇼미더경제'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8일부터 12월까지 호계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중등경제 ‘쇼미더경제’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쇼미더경제’는 호계청소년문화의집만의 경제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중학생 대상으로 교구를 활용하여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호계중학교와 연계하여 1~2학기에 걸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1학기에는 가계경제와 독립에 대한 내용, 2학기에는 창업관련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은 경제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주체적인 기획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진로 프로그램 ‘잡스아카데미’, 초등 STEAM ‘케미칼트’, 초등 경제교육 ‘나는야 경제박사’등 학교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호계청소년 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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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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