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정왕본동, 유관단체와 함께 살구나무 식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는 4월 5일 정왕본동 생태놀이쉼터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정왕본동 생태놀이쉼터에 꽃나무를 심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단체장들만 참여하여 소규모로 진행했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여명의 유관단체장이 함께 살구나무 3그루를 식재했다.


참석자들은 “나무를 심어 정왕본동의 공기를 정화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난 3월경 정왕본동 일원에 식재한 봄맞이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을근 정왕동장은 “식목일을 기념해 유관단체와 함께 심은 나무에서 열릴 살구열매처럼 정왕본동의 미래 또한 밝게 빛나길 바란다”며, “봄을 맞아 심은 살구나무를 보며 정왕본동 주민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