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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체납관리단 모집...총 60명 선발

공공일자리 창출 및 조세정의 실현, 생계형 체납자에게 복지서비스 연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자를 관리 하고 생계형 체납자를 찾아 일자리 및 복지 연계를 해주는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를 직접 찾아가 체납 사실을 안내하며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어려운 상황를 파악하고 상담을 통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오산시민은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총 60명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체납자 실태조사를 담당하게 된다. 시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해 오는 4월 19부터 4월 23일까지 오산새로일하기센터(경기도 오산시 경기동로 51)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는 “체납관리단은 공공일자리 창출과 함께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를 직접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체납자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오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체납관리단의 실태조사를 통해 25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생계형 체납자를 찾아 43명에게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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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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