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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바이오센터 장비·인력 활용해 도내 바이오·제약기업 연구지원

도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 및 기업요구 기술 개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1년 경기도 바이오‧제약기업 연구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바이오 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2021년 경기도 바이오‧제약기업 연구지원 사업’은 도내 바이오·제약산업 육성과 기업의 기술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경과원 바이오센터가 보유한 첨단장비와 전문 연구인력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연구기술상의 고충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신약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인 도내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어야 한다.


지원분야는 ‘수요기술 산·학·연 공동연구’와 ‘애로기술 실증연구 분야’로 ‘수요기술 산·학·연 공동연구’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의 개발과 발전을 위해서 경과원 바이오센터와 대학이 기업과 함께 연구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4개사에 기업당 최대 8천만 원이 지원되며 지원신청은 오는 23일까지다.


‘애로기술 실증연구’는 경과원이 보유한 자체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이 보유한 바이오소재 개발 아이디어의 구체화 혹은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4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지원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최서용 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바이오기업 기술 개발과 기술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과원이 보유한 연구 기반을 활용해 기업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품화를 앞당기는 것이 목적”이라며 “바이오 연구개발(R&D) 중심에 있는 경기도와 경과원이 바이오·제약 기업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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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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