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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제76회 식목일 맞이 이색 식목행사 개최

용인행정타운, 금학천, 석성산 등 용인 일대‘쓰담 달리기’ 활동, 묘목 식재 등 진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교육지원청이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5일간 용인교육지원청 청사와 용인 일대에서 이색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및 행사 동선을 사전에 안내한 상태에서 1부 ‘청사를 토닥토닥’과 2부 ‘용인을 쓰담쓰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1부 ‘청사는 토닥토닥’에는 교육장, 국‧과장, 수석 장학사‧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묘목을 식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재를 마치고 청렴 깃발을 꽂아 용인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다졌다.


2부 ‘용인을 쓰담쓰담’은 용인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쓰담 달리기’(Plogging,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는 줍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쓰담 달리기’ 활동은 식목일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기획되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5일간 부서별로 용인 일대에서 환경정화가 필요한 장소를 정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용인행정타운 일대, 금학천, 석성산 등 용인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서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또한 청렴 표어를 담은 어깨띠를 착용하여 용인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이번 식목행사가 직원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우리 산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푸른 소나무와 같은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투명한 용인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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