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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산업진흥원, 경기중기청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데스크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김포시 중소기업 경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재)김포산업진흥원 내에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데스크’를 2021년 4월 8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도내 시군 최초로 운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데스크’는 진흥원 및 기업 현장에서 매주 2회 월,목요일에 운영된다. 월요일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 전문가인 경기중기청 비즈니스 지원단 전문위원이, 목요일에는 경기중기청 간부직원(사무관)이 각각 근무하며 김포시 중소기업 산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경기중기청 직원 파견근무는 지난해 12월 김포시장과 경기중기청장의 업무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이다. 이로 인해 김포시 중소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원스톱 해결 창구가 마련됐다.


현장데스크 운영 첫날 경기중기청 팀장과 함께 진행된 업무 협의에서 진흥원장은 “그동안 김포시 관내기업이 경기중기청을 방문하려면 양주시나 수원시를 가야했다”며, “이번 현장데스크 운영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중기청 지원업무 접근성 향상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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