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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활성화 및 학업 중단 예방 협의회’개최

코로나 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치유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교육지원청은 12일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평택교육청 위(Wee)센터 활성화 및 학업 중단 예방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위(Wee)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학업중단 예방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하여 경기도 교육청 위(Wee)프로젝트 총괄 담당 장학사 1명과 지역내 교감 2명, 타지역 전문상담교사 1명, 관내 유관기관 대표 및 담당자 9명과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여 학업중단의 위기를 맞는 학생을 위한 지원 방안의 내실화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곤경에 처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초,중,고 교원들과 상담전문가, 기관관계자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평택교육지원청 Wee센터-지역사회-단위학교’의 유기적 연계가 더욱 굳건해졌고, 효율적인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상담・교육 인프라 시스템이 강화되어, 위기 학생들에 대한 정서·행동 발달 지원의 효율성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신영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치고 힘든 학생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상담과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얻어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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