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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알록달록 무지개 등굣길 조성...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이틀간 맨홀벽화 작업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초등학교 입구에 ‘무지개 등굣길 맨홀벽화’를 조성했다.


‘무지개 등굣길’은 세종초등학교 입구, 낡은 맨홀 뚜껑에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여러 가지 문양을 넣어 채색하는 벽화제작 방식으로 제작해 등굣길 어린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틀간 작업에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작업 참여자에게 자발적 신속 PCR 검사요청과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 채색반 강사, 동아리반 회원, 중앙동 주민 등 여러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정미정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모인 위원님들, 강사님, 동아리반 회원 및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이번 일은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이기에 더 의미가 크고, 이틀간 작업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향옥 세종초등학교 교장은 “멋진 환경에 아이들이 좋아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맨홀벽화 작업에 함께 참여한 임영석 중앙동장은 “오랜만에 붓을 드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등굣길에 어린이들이 곱게 칠한 바닥벽화를 보며 즐거워했으면 좋겠다”며 ‘맨홀벽화’ 제작에 나서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하여 협조를 아끼지 않은 세종초등학교, 여주시하수사업소 등 관계기관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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