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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의원, 4.16 민주시민교육원 개원식 참석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가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12일 안산에 위치한 4.16 민주시민교육원 개원식 행사에 참석해 교육기획위원회를 대표하여 개원식을 축하했다.


이번 개원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하여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김종기 위원장과 이용철 경기도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및 윤화섭 안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정윤경 위원장은 세월호와 단원고의 아픔을 담고 있는 4.16 민주시민교육원의 개원식 축하를 전하는 마음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고 말하며 “우리 사회가 원칙을 지키지 못했을 때 어떤 사태가 발생하는지 모두가 인식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해야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며, 애석하게 우리 곁을 떠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삶의 흔적을 기억하는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을 전하며 4.16 민주시민교육원이 설립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지하겠다는 약속으로 축사를 마무리 하였다.


한편 정윤경 의원은 개원식에 앞서 지난 8일 교육기획위원들과 현장방문을 통해 4.16 민주시민교육원의 개원 전 준비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안전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여 앞으로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4.16 민주시민교육원은 (구)안산교육지원청 자리에 본관인 미래희망관과 별관인 기억관으로 재탄생하였으며, 기억관은 4.16 기억교실을 보존하고 추모하는 공간으로, 본관은 민주시민역량을 계발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추모행사,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할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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