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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 번째 일뜰날, 일자리도 뜨고 희망도 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에 여성 구직자 400여 명이 모이며 뜨거운 구직열기를 보였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10번째 ‘일뜰날’ 박람회를 5일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차오름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개 도내 기업이 참여했으며 31개 기업에 대한 채용대행서비스가 진행됐고 11개 기업이 사회복지사, 코딩강사, CS상담원 등 45명의 구인수요에 대한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그 결과 5명의 구직자가 현장 채용되었으며 46명이 1차 전형을 통과해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직업체험관에는 ‘무빙플래너’, ‘다과케이터링’ 등 이색 직업 체험이 마련됐으며 직업적성탐색,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일뜰날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참여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한 사후관리를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뜰날’은 경기북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위한 여성취업박람회로 2008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200여 명의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일뜰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2팀(031-270-9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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