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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부모 모니터링단’, 어린이집 급식·위생·안전 등 점검...결과 투명 공개

어린이집 방문, 건강, 급식, 위생, 안전관리 등 4개 분야 점검 및 컨설팅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이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광명시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보육전문가 5명, 부모 5명으로 구성된 부모 모니터링단은 2인 1조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 급식, 위생,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에는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는 부모 모니터링단이 활동 전, 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며, 관내 어린이집 10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를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와 부모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어린이집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한 해 동안 전문가의 눈과 부모의 마음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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