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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2동, '사랑의 Gift Set'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에서는 지난 7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사랑의 Gift Set’를 관내 9개 경로당회장과 다자녀가구, 홀몸어르신 등 총 20세대에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생필품, 간식 등으로 구성해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영통2동장과 단체장들이 직접 세대에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고병욱 영통2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사랑의 Gift Set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반찬나눔 행사 및 이웃사촌맺기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이웃들을 살피고 돌보는데 힘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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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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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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