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교육지원청 광문고, 2021 독도교육주간 운영

캠페인과 함께 포토존, 입체퍼즐, 캘리그파피 등 다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교육지원청 광문고등학교에서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2021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학교에서는 학생자치회와 청소년세계시민동아리 학생이 중심이 되어 학부모회, 지역 사회 독도관련 NGO와 함께 독도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체험적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에서는 독도사랑을 주제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와 계기교육을 진행하는데, 포토존, 입체퍼즐, 비즈십자수,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인다. 또한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학교 홈페지와 E-알리미, 수업시간을 이용 일본 정부의 역사와 영토 왜곡의 실상을 직시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제공하며 우리 영토에 대한 주권의식을 높이는 활동도 독도교육주간에 집중적으로 펼쳐 간다.


앞서 학생자치회에서는 5월 3일부터 독도를 주제로 한 펼침막을 등굣길에 게시하여 독도교육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동해의 영롱한 보석 독도는 한국 휴대폰이 되는 한국땅”이라며 일본의 그릇된 역사 왜곡을 꼬집었다.


독도교육주간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는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인 것은 역사적 진실이다. 독도 지키기는 계속될 것이다”라는 의지를 나타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