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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창순 위원장, 성남소방서 및 고등119안전센터 신축현장 방문점검

더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차질없이 공사가 마무리 되도록 힘쓸것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더민주, 성남2) 위원장은 13일 오전 10시에 성남소방서 및 고등119 안전센터 신축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남시는 수원, 고양, 용인에 이어 도내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성남고등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판교2테크노밸리 개발 등으로 소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성남소방서 신축이전과 고등동 119안전센터 신축은 지역의 오랜숙원 사업이었다.


성남소방서 이전신축청사는 중원구 하대원동2번지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358억원을 투입하여 7,300㎡ 부지에 건축면적 4,996㎡ (지상3층/지하1층) 규모로 작년 4월 착공하여 내년 2월 완공될 예정이며,


고등119 안전센터는 박창순 위원장의 대표공약으로 총 사업비 65억원, 부지 1,256㎡에 지상2층 연면적 970㎡ (지상2층/지하1층) 규모로 작년 11월에 착공하여 금년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박창순 위원장은 “성남소방서 신축이전과 고등동 119안전센터 완공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로부터 성남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차질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은, 2018년 3월 ‘성남 고등119안전센터 건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성남시와 고등동 일대에 안전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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