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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애인들의 일상 속 행복한 변화위해 나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장애인들의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 중 와상·맞벌이·독거가구의 경우, 이용자들과 보호자들 사이에서 ‘온종일 돌봄을 보장받기에, 제공받고 있는 활동지원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흥시는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 중 와상·맞벌이·독거가구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7월부터 △와상 30시간 △맞벌이가구 20시간 △독거가구 10시간의 추가 활동지원시간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6월 14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 복지행정팀 및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할 수 있으며, 동 주민센터 내방 시 △ 와상가구는 와상진단서 △ 맞벌이가구는 재직증명서 △ 독거가구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시관계자는 “시흥시는 장애인들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과 관련된 시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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